'장 뤽 고다르'에 해당되는 글 2건

  1.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 2009.12.18
  2.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 2009.01.27
20분 정도의 단편 영화로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영화는 다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다의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건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야 작가의 의도를 전달 할 수 있고 제작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대중에게 재미도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중에게 고상한 의미를 이해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재미없는 영화는 제작 비용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수준도 높고 비용도 감당 할 수있는 두 가지를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가치를 따지는 것은 관객의 몫이므로, 영화를 만드는 어려움에는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관객 마음대로 평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영화는 일반인에게는 단순한 사건 전개에 대한 재미를, 사건에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사건의 진의를 전달하고 분석적인 관객에는 고상한 철학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은 감독이 의도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단순한 코메디 영화를 원한다면 가벼운 코메디 영화로, 의미를 따지는 사람에게는 '사람과의 관계는 상대적이다.'와 '사람의 마음에 따라 사건을 여러 방향으로 해석 할 수 있다'라는 불교적인 해석으로 확대 할 수 있습니다. 분석적으로 영화를 볼때 미국 영화 임에도 '다의성'을 내포하고 있는 영화는 '아메리칸 뷰티'로 등장 인물의 구성과 사건의 의미를 이해하고 볼 경우 두 배이상의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는 영화의 각본이나 편집의 완성도를 떠나 '누벨 바끄'시대를 연 감독의 처녀작으로 손색 없는 영화입니다. 장 뤽 고다르 (Jean Luc Godard)의 1960년 작품이고 원 제목은 'Charlotte et Véronique' 또는 'ou Tous les garçons s'appellent Patric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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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쟝 폴 벨몽도 분)의 마지막 대사가 패트리샤에게 한 것인지 세상에 대해 한 말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것의 대상이 '세상'이라고 한다면 부조리영화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장엄한 엔딩에 감정 동화는 별로 없었지만 멋있는 영화입니다. '프랑스 사대주의'에 들게하고 '스포츠 머리 스타일'의 여 주인공이 예쁘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장 뤽 고다르 (Jean Luc Godard)의 작품으로 '쟝 폴 벨몽도', '진 세버그', '다니엘 보랭거'와 '장 피에르 멜빌'이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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