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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성 : 언더 서스피션 (Under Suspicion) (2) 2010.01.21

독어에 남성 명사나 여성 명사가 있듯이 영화에도 성이 있다면 언더 서스피션은 남성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남성이 봤을때 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진 헤크만 정도의 배우가 출연한다면, 그 동안의 공로를 생각해서 그 영화는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 예상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진 헤크만이 연기하는 헨리의 부인으로 출연하는 모니카 벨루치는 연기는 못해도 됩니다. 완성도를 더해주는 모간 프리먼 과 '뮤턴트: 다크 에이지'에 출연했던 토마스 제인은 '젊은 피'로 출연합니다.

푸에르토리코의 작은 섬에서 일어나는 아동 추행이 소재입니다. 소재가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극적인 반전과 출연자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부부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심리적 접근이 영화에 몰입하도록 합니다. 스티븐 홉킨스 감독의 2000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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