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로 루스띠껠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완전한 사랑 - 부베의 연인 2010.01.15
  2. 유혹받고 버림받고 2010.01.14

부베를 사랑하는 마라(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는 투옥 중인 그를 만나러 한 달에 두 번씩 그를 만나러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남니다.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부베는 전쟁 후, 전사한 전우의 가족에게 친구의 전사 소식을 알리러 마라의 집에 옵니다. 친구의 집에서 마라를 본 부베는 전쟁에서 기념으로 가지고 온 낙하산 천으로 옷이나 만들어 입으라는 말을 남긴 뒤 떠납니다. 부베와 마라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완성된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님니다. 사랑이 완성되면 곧 바로 불안정한 관계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완전한 사랑은 불안정된 관계에서 계속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루이지 코멘치니 감독의 1963년 작품입니다. 원재목은 'La Ragazza di Bube'(Bebo's Girl) 입니다. 마라 역을 소화한 끌라우디아 까르디날레 (Claudia Cardinale)는 이영화로 이탈리아 은리본상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 했습니다. 까를로 루스띠껠리의 음악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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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성적인 사건을 통해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내러티브로 코믹하게 그려냈습니다. 각 인물의 캐릭터가 개성있고 우리나라의 가부장적인 가정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폭력적인 아버지에 의해 주도되는 가정이 왼만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당시의 이탈리아의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가정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피에트로 제르미 감독의 모든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까를로 루스띠껠리'(Carlo Rustichelli) 의 음악도 중요한 감상 포인트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민중의 음악가'로 칭송되는 루스띠껠리의 음악은 슬픈 선율로 대표되는 '이탈리안 멜로디'라는 별칭과 함께 이탈리아 적인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입니다. 피에트로 제르미 감독의 1964 년 작품이고 원제목은 'Sedotta E Abbandonat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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