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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웃레이지 (Outrage, 2010) 2011.02.06
  2. 언제나 회귀하는 인생 - 다케시즈 (Takeshis') (2) 2009.12.19

'소나티네'를 감상한 이후,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로 부조리를 표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때의 애착으로 아직도 '비트 다케시'의 영화는 숨죽이고 집중해서 봅니다. 이번 영화도 일관성있게 자극적인 야쿠자 영화로 '회귀'와 부조리를 표현했습니다. 단역 배우들의 연기나 영화제작 관점의 섬세함은 떨어지지만 감독은 관객의 감정의 고저을 정확하게 읽고 있습니다. 영화의 엔딩은 리듬익컬한 음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그의 다음 영화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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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다케시'가 각본, 연출과 주연을 소화한 영화입니다. '기타노 다케시'가  대형 배우 비트 다케시와 단역 배우 기타노로 출현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기타노 다케시'의 위치는 영화속에 '비트 다케시'와 근접합니다. 영화에서 비트 다케시의 현재와 '기타노'의 현실이 공존하고 꿈과 현실을 넘나듭니다. 어디가 사실이고 꿈인지 모르게 빠르게 진행되고, 지난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에서의 사건이 반복됩니다. '소나티네'에서의 자살 장면이나 '자토이치'에서 대미를 장식한 탭댄스 장면이 이 영화에서 반복됩니다.

감독이 의도한 것은 다른 사람이 보는 '기타노 다케시'는 대형 배우 비트 다케시이지만 반대로 단역 배우 기타노도 감독 자신의 일부 임을 시사합니다. 복잡한 구성과 반복되는 장면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 됩니다. 영화의 가치를 확인하는 관점에서 새로운 형식의 영화가 탄생한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전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인 '자토이치'에서 마지막 장면에 전체가 춤으로 마무리 되는 어리둥절한 결말이 더 증폭되어 '다케시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감독의 작가주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2006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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